교촌 시그니처 치킨, 훨씬 더 커진 '점보윙'으로 돌아왔다

[파이낸셜뉴스]

교촌 시그니처 치킨, 훨씬 더 커진 '점보윙'으로 돌

교촌치킨의 대표 메뉴인 '허니소스'를 활용해 더 커진 '허니점보윙'이 새로 출시됐다.

교촌치킨은 6일 푸짐한 통날개에 교촌의 시그니처 소스인 허니소스와 국내산 마늘을 더해 알싸한 감칠맛을 살린 '허니점보윙'을 출시했다. 교촌만의 달콤한 허니소스와 함께 통통하고 쫄깃한 육질의 태국산 통날개가 만나 닭고기를 뜯는 식감과 허니소스의 깊은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교촌은 앞서 올 초 출시한 시즌 한정 메뉴 '방콕점보윙'에 이어 ‘허니점보윙’을 새로 출시했다. 기존 메뉴와 차별화된 크기의 점보시리즈로 다양한 고객 입맛에 맞춘다는 전략이다.

동시에 사이드 메뉴인 '달걀 듬뿍 볶음밥'과 '의성 마늘 볶음밥'도 함께 출시했다.

‘달걀 듬뿍 복음밥’은 부드러운 스크램블 달걀을 베이스로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갓 지은 듯 고슬고슬하고 찰진 밥을 볶아내 ‘치밥’(치킨+밥)이다. ‘의성 마늘 볶음밥’은 국내산 마늘을 베이스로 정통 중식당에서나 맛볼 수 있는 마늘 볶음밥을 교촌만의 맛과 노하우로 담아냈다.

교촌은 새로 출시한 두가지 볶음밥과 치밥으로 먹기 좋은 블랙시크릿 순살 메뉴S를 세트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