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액션의 한계를 뛰어넘다

김선우 기자 2023. 7. 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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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의 한계를 뛰어 넘는다.

7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매 시리즈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선보이는 톰 크루즈의 '극한의 스피드 플라잉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액션 스타라는 수식어를 뛰어넘는 전 세계적 액션 히어로 톰 크루즈가 다시 한번 액션의 한계에 도전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에서 톰 크루즈는 익스트림 스포츠 스피드 플라잉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액션의 퀄리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전 세계에서 극소수의 사람들만 할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 스피드 플라잉은 작고 가벼운 낙하산을 이용해 산기슭을 빠르게 활강하는 스포츠이다. 스카이 다이빙이나 패러글라이딩과 유사해 보이지만, 아주 작은 캐노피 날개를 사용하고 지면에 가깝게 붙어서 날기 때문에 궤도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이 스피드 플라잉의 위험한 점이다.

공개된 '극한의 스피드 플라잉 비하인드 영상'은 톰 크루즈의 스피드 플라잉 액션의 비하인드를 담고 있어 영화 속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톰과 한계라면 한계가 없다”고 전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항상 전보다 더 모험적인 시도를 하게 된다” 며 역대급 익스트림 액션을 연출한 소감을 밝혔다. 영상 속 톰 크루즈는 바위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날아다니며 익스트림 스포츠인 스피드 플라잉을 영화의 액션에 완벽하게 녹여내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런 완벽한 스턴트를 위해 몇 년간의 연습을 거치며 가장 역동적으로 액션을 전달할 방법을 고민했다는 톰 크루즈는 심지어 스피드 플라잉의 역동적인 액션을 더 생동감 있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카메라나 드론으로는 불가하다고 판단, 김블 시스템을 활용한 새로운 촬영 방식까지 고안해 내 완벽한 스턴트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12일 개봉.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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