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5G 28㎓ 주파수 할당' 공개토론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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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일대 위치한 엘타워에서 '5G 28㎓ 신규사업자 주파수 할당계획(안)'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월 통신시장 독과점 구조를 개선하고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5G 28㎓ 신규사업자 진입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주파수 대역 할당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준홍 과기정통부 주파수정책과장은 '5G 28㎓ 신규사업자 주파수 할당계획(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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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일대 위치한 엘타워에서 '5G 28㎓ 신규사업자 주파수 할당계획(안)'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월 통신시장 독과점 구조를 개선하고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5G 28㎓ 신규사업자 진입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주파수 대역 할당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공개 토론회를 통해 할당방식과 할당대가·조건 등 구체적인 주파수 할당계획(안)에 대해 관계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한다. 김지환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전파이동통신미래전략센터장이 '이동통신 시장 및 주파수 현황'을 주제로 발제한다. 하준홍 과기정통부 주파수정책과장은 '5G 28㎓ 신규사업자 주파수 할당계획(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질 자유 토론에서는 학계‧연구계‧소비자단체 등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네이버TV, 카카오TV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중계한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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