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진 · 이원석 등 항저우아시안게임 3대3 농구 국가대표 선발

전영민 기자 2023. 7. 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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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늘(6일) "연령 제한에 따라 23세 이하 선수만 출전할 수 있는 아시안게임 3대3 농구에 남자는 서명진, 김동현(KCC), 이두원(kt), 이원석, 여자는 이다연(신한은행), 정예림(하나원큐), 임규리(삼성생명), 박성진(BNK)을 발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3대3 남자 대표팀은 강양현, 여자 대표팀은 전병준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으며 8월 중 소집해 9월 개막하는 아시안게임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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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진

서명진(현대모비스)과 이원석(삼성) 등이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3대3 남자 농구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늘(6일) "연령 제한에 따라 23세 이하 선수만 출전할 수 있는 아시안게임 3대3 농구에 남자는 서명진, 김동현(KCC), 이두원(kt), 이원석, 여자는 이다연(신한은행), 정예림(하나원큐), 임규리(삼성생명), 박성진(BNK)을 발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3대3 남자 대표팀은 강양현, 여자 대표팀은 전병준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으며 8월 중 소집해 9월 개막하는 아시안게임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3대3에 안영준, 김낙현(이상 상무), 양홍석, 박인태(이상 LG)가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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