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WTT 스타컨텐더 여자복식 · 혼합복식 8강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지희와 짝을 이룬 신유빈은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여자 복식 16강전에서 디아코누 아디나(루마니아)-샤오 마리아(스페인) 조(21위)를 3대 0(11-2 11-9 11-9)으로 완파했습니다.
신유빈-임종훈 조(4위)는 혼합복식 16강전에서 슬로바키아의 루보미르 피스테이-바르보라 발라조바 조(11위)를 3대 2(11-4 9-11 11-3 7-11 11-6)로 꺾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탁구 신유빈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전지희와 짝을 이룬 신유빈은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여자 복식 16강전에서 디아코누 아디나(루마니아)-샤오 마리아(스페인) 조(21위)를 3대 0(11-2 11-9 11-9)으로 완파했습니다.
신유빈은 임종훈과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에서도 풀세트 접전 끝에 8강에 올랐습니다.
신유빈-임종훈 조(4위)는 혼합복식 16강전에서 슬로바키아의 루보미르 피스테이-바르보라 발라조바 조(11위)를 3대 2(11-4 9-11 11-3 7-11 11-6)로 꺾었습니다.
남자 복식 16강전에서는 안재현-임종훈 조(84위)가 싱가포르의 팡유엔코엔-퀙이자크(26위) 조를 3대 2로 눌렀습니다.
이상수-조대성 조(4위)는 중국의 마롱-위안리첸 조(186위)에 3대 1로 졌습니다.
남자 단식 64강전에서는 안재현(56위)이 메디 불루사(알제리·60위)를 3대 0으로 물리쳤고 조승민(39위)은 베네딕트 두다(독일·34위)를 3대 2로 제압해 32강에 올랐습니다.
여자 단식에서는 부전승으로 32강에 오른 신유빈과 주천희를 포함해 전지희, 서효원, 양하은, 이시온, 최효주 등 한국 출전 선수 전원이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유명 가수 코코리,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최근 몇 년간 우울증 시달려"
- 캡, 틴탑 그만두고 막노동 하는 근황 "하루 일당 7만 원, 지금이 더 행복"
-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무차별 폭행…"성폭행하려고"
- 가짜 택배 두고 1시간 기다려 '퍽'…범인의 정체 '소름'
- SNS 입소문 탄 '먹태깡', 품귀현상에 웃돈 거래까지
- 비 맞는 기자에 우산 '슬쩍'…뉴스로 송출된 훈훈한 장면
- 뺑소니범 잡은 이천수, 과거 女화장실 불법촬영도 잡았다
- 흰 드레스 입고 시장과 결혼한 '공주 소녀'…정체는 '악어?'
- 잠들기 전 주문, 눈 뜨면 도착하는 '새벽 배송'이 불편해졌다 [취재파일]
- 금감원도 "자금세탁 쓰였다"…이 전화에 40억 날린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