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 평균 기온 22.5도 평년보다 높아…역대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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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충북의 평균기온이 기상관측 이래 역대 4번째로 따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청주기상지청이 발표한 '2023년 6월 기후특성'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평균기온은 22.5도로 관측됐다.
평년(21.6도)보다 0.9도 높은 기온으로 이는 기상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후 6월 평균기온으로는 역대 4번째로 높은 수치다.
지난달 도내 평균 폭염일과 열대야일은 각각 0.8일과 0.2일로 평년(0.7일과 0일)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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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지난달 충북의 평균기온이 기상관측 이래 역대 4번째로 따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청주기상지청이 발표한 '2023년 6월 기후특성'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평균기온은 22.5도로 관측됐다.
평년(21.6도)보다 0.9도 높은 기온으로 이는 기상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후 6월 평균기온으로는 역대 4번째로 높은 수치다.
지난달 도내 평균 폭염일과 열대야일은 각각 0.8일과 0.2일로 평년(0.7일과 0일)보다 많았다.
6월 평균 강수량은 199.1㎜로 평년(85.7~173.5㎜)보다 많아 역대 12위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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