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드론작전사령부 부지 포천 일원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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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오늘(6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드론작전사령부 창설과 관련해 전략적·작전적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후보지를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고, 포천 일원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론작전사령부는 '전략적·작전적 수준의 감시, 정찰, 타격, 심리전, 전자기전 등 군사작전'과 '적 무인기 대응을 위한 탐지·추적·타격 등 군사작전' 등 드론을 이용한 공격·방어 작전을 총괄하며 오는 9월 창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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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창설될 드론작전사령부가 경기도 포천 일대에 들어설 전망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6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드론작전사령부 창설과 관련해 전략적·작전적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후보지를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고, 포천 일원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론작전사령부는 '전략적·작전적 수준의 감시, 정찰, 타격, 심리전, 전자기전 등 군사작전'과 '적 무인기 대응을 위한 탐지·추적·타격 등 군사작전' 등 드론을 이용한 공격·방어 작전을 총괄하며 오는 9월 창설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북한 무인기 침투 이후 합동드론부대의 조기 창설을 지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홍영재 기자 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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