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현 산림청장, 집중호우 대비 인제군 자작나무 숲 안전 점검

대전=박희윤 기자 2023. 7. 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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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은 6일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찾아 집중호우 대비 계곡부와 배수로, 탐방로 등을 점검했다.

남 청장은 "인제군 자작나무 숲은 연간 25만명 이상이 찾는 명품숲"이라며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숲을 즐기고 힐링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 청장은 또한 "대국민 숲탐방 및 산림관광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달라고"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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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앞줄 왼쪽) 산림청장이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찾아 집중호우 대비 계곡부와 배수로, 탐방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서울경제]

남성현 산림청장은 6일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찾아 집중호우 대비 계곡부와 배수로, 탐방로 등을 점검했다.

남 청장은 “인제군 자작나무 숲은 연간 25만명 이상이 찾는 명품숲”이라며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숲을 즐기고 힐링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 청장은 또한 “대국민 숲탐방 및 산림관광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달라고”고 주문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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