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 복귀’ 엄태웅, 장발+수염 근황…♥윤혜진과 여전히 티격태격 (왓씨티비)

장예솔 2023. 7. 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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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를 앞둔 엄태웅이 아내 윤혜진과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7월 6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6월 쪄죽던 어느 주말 브이로그!! (제천 맛집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엄태웅 윤혜진 부부와 딸 지온은 충북 제천으로 향했다.

머리와 수염을 기른 채 나타난 엄태웅은 윤혜진과 티격태격하며 카메라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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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복귀를 앞둔 엄태웅이 아내 윤혜진과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7월 6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6월 쪄죽던 어느 주말 브이로그!! (제천 맛집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혜진은 "오랜만에 엄 감독이 찍어주는 왓씨티비"라고 환호하며 완전체 소식을 알렸다.

엄태웅은 그간 유튜브 촬영을 도맡았지만, 해외 스케줄 탓에 오랜 시간 자리를 비웠다. 이에 윤혜진은 "매일 지온이 픽업 다니느라 촬영을 못 했다"며 독박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엄태웅 윤혜진 부부와 딸 지온은 충북 제천으로 향했다. 윤혜진은 "저번에 지온이 생일에 갔는데 우연히 만난 친구들이 있다. 오빠 없이 얼마나 짐을 이고 지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며 불만을 드러냈다.

윤혜진은 점심을 먹은 후 최애 간식 와삭바 투어를 떠났다. 어렵게 구한 와삭바지만 엄태웅과 지온의 반응은 뜨뜻미지근했다. 이에 윤혜진은 "엄 씨들이랑은 진짜 안 맞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영상 말미에는 엄태웅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머리와 수염을 기른 채 나타난 엄태웅은 윤혜진과 티격태격하며 카메라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한편 엄태웅은 드라마 '아이 킬 유'를 통해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진=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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