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한일, 반도체 등 첨단산업 공급망 구축 노력해야"

박홍구 2023. 7. 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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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일 양국이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하고 에너지 안보 협력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 게이단렌 주최로 열린 '한일 산업협력포럼'에 참석해 양국이 글로벌 현안에 함께 대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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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일 양국이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하고 에너지 안보 협력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 게이단렌 주최로 열린 '한일 산업협력포럼'에 참석해 양국이 글로벌 현안에 함께 대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2개월 동안 한일 정상회담이 세 차례나 열려 얼어붙었던 양국 관계에 훈풍이 불기 시작했다며 양국 산업 협력이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수출규제 조치도 4년 만에 완전히 해제돼 협력 본격화의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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