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 아파트 공사 현장서 근로자 2명 추락사
이주현 2023. 7. 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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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1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25층에서 베트남 국적의 근로자 2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건물 외부 벽체 공사 설치물에서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와 구조물 부실 설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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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6일 오전 11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25층에서 베트남 국적의 근로자 2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건물 외부 벽체 공사 설치물에서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와 구조물 부실 설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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