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시장 "남양주시 학생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체험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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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은 6일 호평고등학교와 광동중학교를 방문해 학부모를 비롯한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이날 △학교 시설 개선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 개설 △ 대입 전형 컨설팅 지원 등에 대한 교직원과 학부모의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주 시장은 민선8기 들어 고등학교 3곳, 중학교 4곳, 초등학교 2곳, 대안교육기관 2곳 등을 방문해 학부모 간담회FMF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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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6일 호평고등학교와 광동중학교를 방문해 학부모를 비롯한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이날 △학교 시설 개선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 개설 △ 대입 전형 컨설팅 지원 등에 대한 교직원과 학부모의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그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본인의 능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성세대가 살펴야 한다. 시에서는 진로교육팀을 별도로 신설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진로 직업 탐색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번뿐인 학창시절을 보내는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좋은 환경 속에서 인문학적 소양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 시장은 민선8기 들어 고등학교 3곳, 중학교 4곳, 초등학교 2곳, 대안교육기관 2곳 등을 방문해 학부모 간담회FMF 진행한 바 있다.
시는 올해 14개 분야에 총 35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교육경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문화 예술 체험', '마을 연계 창의적 체험 활동' 등 미래교육협력지구 학교 연계 사업을 비롯해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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