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日 MF 카즈키 영입
서재원 기자 2023. 7. 6. 1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하반기 전력 강화를 위해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코즈카 카즈키(28·일본)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카즈키는 일본 18세 이하(U-18) 축구 대표팀을 거쳐 알비렉스 니가타, 반포레 고후, 오이타 트리니타, 가와사키 등에서 뛰었다.
수원 구단은 "카즈키는 경기를 풀어가는 넓은 시야와 패스워크를 갖췄고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는 빌드업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18세 이하 축구 대표팀 출신
J리그 통산 210경기 28골 24도움
J리그 통산 210경기 28골 24도움
[서울경제]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하반기 전력 강화를 위해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코즈카 카즈키(28·일본)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카즈키는 일본 18세 이하(U-18) 축구 대표팀을 거쳐 알비렉스 니가타, 반포레 고후, 오이타 트리니타, 가와사키 등에서 뛰었다. J리그 통산 210경기에서 28골 24도움을 작성한 중앙 미드필더다.
수원 구단은 “카즈키는 경기를 풀어가는 넓은 시야와 패스워크를 갖췄고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는 빌드업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카즈키는 3일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4일부터 선수단 훈련에 합류했다.
서재원 기자 jwse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천수, 빗속 슬리퍼 신고 1km 쫓아 뺑소니범 잡은 영상 보니
- 아파트 지하주차장 점령한 골프 스윙男…'바닥 다 까더라'
- 지인 이름으로 프로포폴 상습 투약한 前 프로야구 선수 입건
- 남편에게 들키자…성매매하고선 '성폭행 당해' 거짓말한 40대 여성
- 압구정아파트 동 이름 '앙드레 시트로엥'? '허세 쩐다' 비판 폭주, 진실은?
- 블랙핑크, 美 코첼라→英 하이드 파크 헤드라이너…'케이팝 넘어 세계적 그룹'
- '역시 장사천재'…백종원, 아스파탐 뺀 '막걸리' 내놨다
- 조민 '처음엔 억울했지만 잘못 깨달아…면허취소 받아들일 것'
- '이게 무슨 냄새지?'…고속열차 안에서 밥솥에 밥 지은 중국인 부부
- 피프티 피프티 첫 심문기일 '신뢰관계 파탄 VS 배후 세력 있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