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소식]시청 펜싱팀, 전국종별선수권 단체·개인전 준우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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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시 펜싱팀이 제61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플뢰레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61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 광주시청 펜싱팀은 남자 플뢰레 일반부 개인전 및 단체전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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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기)=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시 펜싱팀이 제61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플뢰레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61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 광주시청 펜싱팀은 남자 플뢰레 일반부 개인전 및 단체전에 출전했다.
앞서 열린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서명철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 김동수, 서명철, 김성준, 이영훈 선수 4명이 팀을 이뤄 출전한 단체전에서 대전도시공사와 결승에서 맞붙었으나 아쉽게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광주시청 펜싱팀은 지난달 중국 우시에서 열린 2023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각종 국제·국내대회에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광주시,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 교육
광주시는 ‘농작업 안전편이장비보급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시범사업’은 농업안전 관련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작업환경개선, 안전의식 향상, 농업인 안전관리,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및 안전편이장비 등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3일부터 도척면 토란작목반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오는 31일까지 총 7회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농업인의 업무상 질환 중 80% 이상 차지할 정도로 많은 근골격계 질환을 다루며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육 전(1회차)과 교육 후(7회차) 2차례 신체안정성 측정검사(MFT)를 통해 신체적 균형과 안정성을 비교·분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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