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순, 8월 서울 홍대서 소극장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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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장필순이 다음 달 12일 오후 4시 서울 홍대 스페이스 브릭에서 소극장 단독 콘서트 '제주 여름'을 연다고 비전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장필순은 이날 공연에서 친한 후배들인 기타리스트 배영경과 키보디스트 이경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장필순은 "배영경·이경과 소품처럼 소프트한 느낌의 무대를 연출한다"며 "반주자 두 명의 소품 같은 공연이라 더욱 팬들과 가까워지고 힐링이 되는 무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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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싱어송라이터 장필순이 다음 달 12일 오후 4시 서울 홍대 스페이스 브릭에서 소극장 단독 콘서트 '제주 여름'을 연다고 비전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장필순은 이날 공연에서 친한 후배들인 기타리스트 배영경과 키보디스트 이경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그는 소극장 무대를 통해 '어느새',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제비꽃' 같은 대표곡을 비롯해 평소 잘 부르지 않던 노래도 들려줄 계획이다.
장필순은 "배영경·이경과 소품처럼 소프트한 느낌의 무대를 연출한다"며 "반주자 두 명의 소품 같은 공연이라 더욱 팬들과 가까워지고 힐링이 되는 무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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