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원금·이자 보장, 제주 큰 파장 없어

제주방송 신효은 2023. 7. 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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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건전성과 관련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제주에선 이른바 '뱅크런' 등의 파장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통해 새마을금고 사태와 관련해 범정부 위기단을 꾸리고 예수금을 밀착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5,000만 원 이하의 예·적금은 보호되고, 금고가 합병되더라도 합병한 금고에서 원금과 이자를 지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내 새마을금고의 경우 일부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졌지만 대규모 인출 등으로 이어지진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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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건전성과 관련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제주에선 이른바 '뱅크런' 등의 파장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통해 새마을금고 사태와 관련해 범정부 위기단을 꾸리고 예수금을 밀착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5,000만 원 이하의 예·적금은 보호되고, 금고가 합병되더라도 합병한 금고에서 원금과 이자를 지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내 새마을금고의 경우 일부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졌지만 대규모 인출 등으로 이어지진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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