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탈색 도중 찰칵‥헤어스타일 변신 예고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송가인이 헤어스타일 변신을 예고했다.

송가인은 7월 6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탈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미용실에서 거울 셀카를 남기는 모습. 현재진행형으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있다. 미용 호일이 머리 위에 잔뜩 쌓인 스스로의 몰골이 웃긴지 "ㅋㅋㅋㅋㅋㅋ"라며 웃음을 덧붙여 눈길을 끈다. 송가인의 털털한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한편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만 36세다.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발매하며 데뷔, 긴 무명 생활 끝에 2019년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진에 등극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송가인 막걸리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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