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진·김동현·이두원·이원석, 3x3 男대표팀 선발…女대표팀은 박성진 합류
최창환 2023. 7. 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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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녀 3x3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6일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대비한 3x3 남녀농구 국가대표 최종엔트리 4명을 발표했다.
3x3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명단에는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3 FIBA 3x3 아시아컵에 출전한 바 있는 이다연(신한은행), 정예림(하나원큐), 임규리(삼성생명)와 더불어 박성진(BNK)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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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녀 3x3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6일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대비한 3x3 남녀농구 국가대표 최종엔트리 4명을 발표했다.
연령 제한에 따라 아시안게임 3x3농구는 만 23세 이하(U23) 선수만 출전 가능하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농구협회는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에 서명진(현대모비스), 김동현(KCC), 이두원(KT), 이원석(삼성)을 선발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린 대회에서 은메달에 그쳤던 남자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에 재도전한다.
3x3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명단에는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3 FIBA 3x3 아시아컵에 출전한 바 있는 이다연(신한은행), 정예림(하나원큐), 임규리(삼성생명)와 더불어 박성진(BNK)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여자대표팀은 지난 대회에서 8강에 진출한 바 있다.
한편, 강양현 감독, 전병준 감독이 각각 이끄는 3x3 남녀 대표팀은 오는 8월 중 소집 후 전술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_점프볼DB(윤민호 기자),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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