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임윤아,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MC 호흡…2년 연속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MC로 나선다.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측은 "지난해 국내 최초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시도된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초대 MC로 활약했던 전현무와 임윤아가 다시 한번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올해도 청룡시리즈어워즈와 함께 하게 된 전현무는 "청룡시리즈어워즈 첫 회의 떨림이 아직 생생한데 어느새 두 번째 시상식이 다가오고 있다. 또 한 번 영광스러운 자리에 MC로서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임윤아 역시 "1회에 이어 2회에서도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지난 1년간 K-콘텐츠를 빛내주신 분들을 한자리에서 뵐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렌다. 이번 시상식에서도 밝고 좋은 에너지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오는 19일 오후 8시30분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