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이혼하셨나요?"…'무수저 부부' 홍진경·우영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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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멤버들이 김숙의 생일 상 차리기에 나선다.
이중 '무수저 부부' 홍진경과 우영이 이혼을 둘러싸고 이견을 보인다.
지난 '수저게임 리턴즈'에서 사기 끝에 홍진경과 결혼해 복수에 성공했던 우영은 마지막까지 신분상승을 이루지 못하고 무수저 부부로 패하자 이혼하고 싶다고 선언해 홍진경에게 양아치라고 타박을 받은 바 있다.
홍진경의 호칭에 우영은 "고소장 안 갔냐"며 2차전을 예고해 이들의 이혼 전쟁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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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홍김동전' 멤버들이 김숙의 생일 상 차리기에 나선다.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드레스 코드 '보릿고개'로 김숙의 생일을 맞아 상 차리기가 펼쳐진다.
이중 '무수저 부부' 홍진경과 우영이 이혼을 둘러싸고 이견을 보인다. 지난 '수저게임 리턴즈'에서 사기 끝에 홍진경과 결혼해 복수에 성공했던 우영은 마지막까지 신분상승을 이루지 못하고 무수저 부부로 패하자 이혼하고 싶다고 선언해 홍진경에게 양아치라고 타박을 받은 바 있다.
주우재가 "이혼은 한 거냐, 어떻게 된거냐"라고 묻자 홍진경이 단호하게 "아직 이혼 안 했다"라고 대답한다. 또 홍진경은 "갈라서더라도 요구 사항은 하고 해야한다"라고 말해 위자료를 정리하지 못했음을 알린다.
그런가 하면 홍진경이 우영을 향해 "여보"라고 호칭해 우영을 당황스럽게 만든다. 홍진경의 호칭에 우영은 "고소장 안 갔냐"며 2차전을 예고해 이들의 이혼 전쟁에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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