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 "'Dive Into'는 기다려준 저의 사람들에게 바치는 곡, 저는 군대 잘 맞는 듯" (정희)

이연실 2023. 7. 6. 1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한승우가 출연했다.

6일(목)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한승우가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한승우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목)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한승우가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은 한승우의 세번째 미니앨범 'FRAME(프레임)' 발매를 축하하며 "이번 앨범에서 트랙 3, 4, 5번을 가지고 페스티벌에 가자. 페스티벌과 너무 잘 맞다. 특히 'Burn(번)'이 제 픽곡이다. 뭔가 록적인 느낌도 있고. 페스티벌에 한승우의 이번 앨범은 다 어울리는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김신영이 "이번 앨범 전곡을 승우 씨가 프로듀싱 하셨더라"라고 말하자 한승우는 "그렇다. 프로듀싱을 하면서 많이 배웠다. 일곱 트랙이면 미니치고는 뚱뚱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축하할 일이 또 있다"라며 김신영이 "엊그제 음악방송에서 승우 씨가 1위를 하셨다. 솔로 데뷔하고 첫 1위냐?"라고 묻자 한승우는 "그렇다. 감회가 너무 새롭더라"라고 답했다.

김신영이 "한승우 씨가 전체를 프로듀싱한 앨범이라서 감회가 더 남달랐을 것 같다. 가장 먼저 생각난 사람이 누구냐?"라고 묻자 한승우는 "가장 먼저 생각난 사람은 당연히 한아 팬분들이다. 그 다음은 같이 밤낮 없이 고생해준 회사 사람들이다. 제가 새벽에 사무실에 가도 계셨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타이틀곡 'Dive Into(다이브 인투)'에 대해 한승우는 "힙합 알앤비 장르이고 '둘만의 곳으로 빠져들자'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서 긴 시간 기다려준 저의 사람들에게 바치는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이후 김신영이 "뮤직비디오를 꼭 보시라"라며 "꽤 멋있다. 내가 알던 한승우가 맞나? 할 정도로. 예전에는 섹시미가 강했다면 지금은 청량미도 있고 오히려 영해졌더라"라고 말하자 한승우는 "저는 진짜 군대가 잘 맞았던 것 같다. 군대에서 거의 축구선수였다"라고 응수해 웃음이 터졌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