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라이징윙스 '디펜스 더비', 세계 6개국 소프트 론칭

윤지혜 기자 2023. 7. 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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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를 6개국에 소프트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게임은 타워 디펜스 장르(건물을 세워 적의 공격을 막는 게임)에 4인 PvP(이용자간대전)를 더했다.

라이징윙스는 올 3분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개선사항을 확인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소프트 론칭을 진행했다.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겐 게임 내 아이템으로 구성된 웰컴 패키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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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를 6개국에 소프트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게임은 타워 디펜스 장르(건물을 세워 적의 공격을 막는 게임)에 4인 PvP(이용자간대전)를 더했다. 이용자는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몬스터로부터 자신의 성을 방어해야 한다. 상대의 수를 읽고 베팅하는 스카우팅 시스템과 전략적 전투를 더해 몰입감을 높였다.

라이징윙스는 올 3분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개선사항을 확인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소프트 론칭을 진행했다. 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호주·캐나다·홍콩 등 총 6개국 구글플레이에 출시, 영어·말레이시아어·인도네시아어·중국어(번체) 등 4개 언어를 지원한다.

글로벌 사전 예약도 진행한다.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겐 게임 내 아이템으로 구성된 웰컴 패키지를 제공한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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