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임직원 디지털서포터즈1기’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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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흩어져 있는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직원들이 NH농협카드(대표 윤상운)의 차세대 플랫폼 전략을 위해 뭉쳤다.
임직원 디지털서포터즈는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카드의 디지털 서비스와 관련해 고객의 잠재 필요를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발대식에는 윤상운 농협카드 대표를 비롯해 카드디지털사업부장, 카드프로세싱국장 등 4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한해 동안 수행할 미션 발표와 농협카드 발전을 위한 토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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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비즈니스 도약 목표
전국에 흩어져 있는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직원들이 NH농협카드(대표 윤상운)의 차세대 플랫폼 전략을 위해 뭉쳤다.
농협카드는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임직원 디지털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사진).
임직원 디지털서포터즈는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카드의 디지털 서비스와 관련해 고객의 잠재 필요를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1기는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근무하는 17명의 직원으로 구성됐다. 디지털서포터즈가 도출해낸 결과물은 농협카드의 향후 디지털 플랫폼과 서비스 전략에 반영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윤상운 농협카드 대표를 비롯해 카드디지털사업부장, 카드프로세싱국장 등 4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한해 동안 수행할 미션 발표와 농협카드 발전을 위한 토론을 했다.
윤상운 대표는 “급격한 속도로 진화하는 디지털 금융 산업 환경에서는 변화를 넘어 혁신이 필수”라며 “1기로 발탁된 디지털서포터즈가 대고객 접점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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