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끈질긴 SNS 해킹 시도에 분노 “새벽부터 이러지 맙시다”

서유나 2023. 7. 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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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끈질긴 계정 해킹 시도에 분노했다.

신지는 7월 6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다가 깜놀"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누군가 새벽 사이 신지의 인스타그램을 해킹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신지가 소속된 그룹 코요태는 오는 12일 신곡 '바람'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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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신지가 끈질긴 계정 해킹 시도에 분노했다.

신지는 7월 6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다가 깜놀"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인스타그램 보안 코드를 알려주는 문자들이 수두룩하게 쌓여 있다. 누군가 새벽 사이 신지의 인스타그램을 해킹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신지는 이에 "새벽부터 이게 무슨…이러지 맙시다! 아주 끈기있네"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한편 신지는 1981년생으로 올해 만 41세다.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로 데뷔해 25년간 사랑받고 있다.

신지가 소속된 그룹 코요태는 오는 12일 신곡 '바람'으로 컴백한다.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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