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로튼토마토 98%...역대 시리즈 사상 최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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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 7')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7' 측은 6일 전 세계 엠바고를 해제했다.
'솔지 앳 더 무비'는 "'미션 임파서블 7'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역대 최고"라고 극찬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7'은 해당 시리즈 7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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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미션 임파서블 7'은 할리우드 액션 영화 제작의 정점에 있는 작품"(데드라인 할리우드 데일리)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 7')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리즈 사상 최고 점수를 받았다.
'미션 임파서블 7' 측은 6일 전 세계 엠바고를 해제했다. 이날 오전 기준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 107개 리뷰가 올라왔다. 신선도 지수 98%를 기록 중이다.
직전 시리즈들을 뛰어넘었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2018)과 비교해 3%포인트 가량 올랐다.
외신 평가도 비교적 긍정적이다. '베니티 페어'는 "영화 클라이맥스는 '미션 임파서블' 프로젝트에 대한 맥쿼리 감독과 톰 크루즈의 치열한 헌신의 증거"라고 적었다.
'솔지 앳 더 무비'는 "'미션 임파서블 7'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역대 최고"라고 극찬했다. 톰 크루즈(에단 헌트 역)에 대해서는 "스턴트의 한계를 넘었다"고 평했다.
'디지털스파이'는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다"며 "27년 전 시작한 시리즈라는 걸 감안하면 대단한 성과"라고 박수를 보냈다.
반면 아쉬운 목소리도 있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톰 크루즈가 액션의 짜릿함을 높였으나 너무 많이 뛴다"면서 "스토리 또한 부차적이다"고 꼬집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7'은 해당 시리즈 7번째 작품이다. 에단 헌트가 인류를 위협할 무기를 추적하던 중 맞닥뜨린 적들과 대결하는 이야기다. 오는 12일 개봉한다.
<사진출처=롯데엔터테인먼트, 로튼 토마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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