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집무실 복도에 국빈 방미·안내견과 휴식 등 ‘미니 사진전’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용산 청사 집무실 복도에 국빈 방미, 일상 생활 등 다양한 활동사진 8장을 게시했다고 6일 밝혔다.
윤 대통령이 백악관 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어깨동무하는 사진을 비롯해 상·하원 합동연설 사진, 한미정상 공동 기자회견 사진 등 4월 국빈 방미 사진 3장과 5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한미일 3개국 정상회담 사진 1장이 내걸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부인 접견시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 조성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용산 청사 집무실 복도에 국빈 방미, 일상 생활 등 다양한 활동사진 8장을 게시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아메리칸 파이’로 널리 알려진 백악관 공식 만찬에서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어깨동무한 사진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양국의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강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면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또 윤 대통령이 은퇴 안내견 새롬이와 휴식을 취하거나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시구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등도 공개됐다.
이에 대통령실은 “‘집무실 복도 미니 사진전’을 통해 외부 손님들이 한층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통령을 만나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24일까지 새마을금고 예적금 재예치시 혜택 복원
- “철근 뺀다..코시국 아파트 걸러라” 우려 회자
- '만삭 아내 살인 무죄' 남편 "30억 보험금" 승소
- "불륜 부녀, 청산가리 막걸리로 엄마를 독살"...재심은?[그해 오늘]
- 엘리베이터서 여성 폭행 후 끌고내린 20대…“성폭행 의도 범행”
- “택배요!” 현관서 기다렸다 女 내려친 男, ‘前 보안 직원’이었다
- 음바페가 감싼 이강인 ‘국뽕’ 영상, 1100만명 속인 가짜였다
- “불법체류 신고하겠다”며 외국인 협박…집단폭행한 10대들
- 남편한테 성매매 들킬까 봐 “성폭행당했다” 거짓말
- "이천수 아니에요?...슬리퍼 신고 음주 뺑소니 잡은 영상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