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ESG 자문위원회 열어..."사회적 책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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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은 ESG 경영 전문가 자문 수렴 및 이해관계자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ESG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ESG 자문위원회 간사인 신수행 한전KDN ESG 경영처장은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ESG 자문위원회를 비롯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자문위원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ESG 경영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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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나주=이병석 기자] 한전KDN은 ESG 경영 전문가 자문 수렴 및 이해관계자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ESG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전남 나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1차 ESG 자문위원회’에서는 올해 ESG 경영전략에 대한 경과보고와 최근 ESG 경영의 국제적 트렌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정부의 국정과제 실천 방안을 반영한 ESG 전략 고도화 및 ESG 경영 내재화 방안에 대한 자문도 폭넓게 다뤄졌다.
한전KDN은 이날 제시된 자문을 바탕으로 △협력사의 ESG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급망(조직, 규정 등) 구축 △환경·에너지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론의 장 마련 △ESG 법제화에 대비한 사전 대응 방안 강구 등 ESG 이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현재 진행 중인 ESG 경영전략에 추가로 반영할 방침이다.
ESG 자문위원회 간사인 신수행 한전KDN ESG 경영처장은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ESG 자문위원회를 비롯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자문위원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ESG 경영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전KDN은 폐전산 제품 친환경 처리를 위한 E-Waste 협력체계 구축하고, 공공기관 최초 민·관 협업을 통한 일자리 PR 챌린지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공인 기관(서스틴베스트)에서 부여한 최고등급(AA)을 받았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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