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 IP, 아일랜드 사이버보안 자동화 기업 ‘Tines’와 기술협력 파트너십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yber Threat Intelligence, 이하 CTI) 전문 기업 에이아이스페라(AI SPERA)는 아일랜드의 자동화 솔루션 기업인 Tines의 솔루션에 자사의 주력 서비스인 사이버보안 OSINT 검색엔진 크리미널 IP(Criminal IP) API를 연동하는 기술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크리미널 IP는 국내 사이버 보안 업계 최초로 Tines와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해 사이버보안 자동화 솔루션에 크리미널 IP의 위협 인텔리전스 API를 연동하게 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yber Threat Intelligence, 이하 CTI) 전문 기업 에이아이스페라(AI SPERA)는 아일랜드의 자동화 솔루션 기업인 Tines의 솔루션에 자사의 주력 서비스인 사이버보안 OSINT 검색엔진 크리미널 IP(Criminal IP) API를 연동하는 기술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ines는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사이버보안 자동화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코드 없이 보안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유명하다. 기업들은 Tines의 솔루션을 활용하여 코드 작성 없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보안 프로세스를 구성하고 실행할 수 있다. 또한, Tines 솔루션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시스템을 통합하여 효율적인 보안 시스템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크리미널 IP는 국내 사이버 보안 업계 최초로 Tines와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해 사이버보안 자동화 솔루션에 크리미널 IP의 위협 인텔리전스 API를 연동하게 되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양사는 기술 협업과 API 연동을 포함해 공동 글로벌 마케팅, 로컬라이징, 웨비나 등 가능한 많은 비즈니스 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두 기업의 기술 협력 파트너십은 사이버 보안 업계의 자동화 프로세스와 위협 인텔리전스를 결합시켜 조직의 효율성과 보안 수준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크리미널 IP는 작년 4월부터 1년 간의 베타 서비스 끝에 2023년 4월 18일 글로벌 정식 출시되어, 현재까지 바이러스토탈(VirusTotal), 스플렁크(Splunk), 어노멀리(Anomali), 로그리듬(LogRhythm), 데이터독(DataDog)등 글로벌 보안 기업과의 기술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MW·랜드로버 '쾌속질주'…벤츠·폭스바겐 '후진기어'
- 삼성SDI "나노 기반 무음극 전고체배터리 상용화"
- 한인 과학자 모여 글로벌 네트워크 첫발 뗐다
- 김건희 일가 특혜 논란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 노르마, ‘제12회 정보보호의 날’ 참가…PQC 기반 미래 보안 기술 구현
- 우크라군 “북한, 러시아 무기 지원 선두에 있다”
- [속보]尹 장관급 문체특보에 유인촌 임명
- 문체부, ‘게임물관리위’ 고강도 구조개선 추진...일각 뒷북행정 비판 제기
- 금융감독원, 회계 심사·감리 업무 디지털 전환(DT) 연구 추진
- 과기정통부, 디지털기술로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사다리’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