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LGU+, 유아교육전서 2년 연속 콘텐츠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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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국내 대표 영유아 교육전시회에서 아동 콘텐츠 홍보 경쟁에 나선다.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아이가 더 신나는 잼(ZEM)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도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아동 전용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아이들나라'를 2년 연속으로 선보인다.
SKT와 SKB,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도 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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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국내 대표 영유아 교육전시회에서 아동 콘텐츠 홍보 경쟁에 나선다.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아이가 더 신나는 잼(ZEM)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영어, 과학, ESG, 뽀로로 등 다섯 가지 주제로 유·무선 통합 아동 서비스 브랜드 '잼'(ZEM)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곳에서 인터넷TV(IPTV) 'B tv ZEM' 콘텐츠 8만여 편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잼 애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만드는 방법도 소개한다.
LG유플러스도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아동 전용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아이들나라'를 2년 연속으로 선보인다.
아이들나라 콘텐츠 약 5만 편과, 디즈니플러스·티빙 등 제휴 OTT 콘텐츠를 부스에서 체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음질 및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는 셋톱박스 '사운드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회사는 뽑기 행사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놀거리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SKT와 SKB,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도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개막한 전시회는 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acd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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