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영입 앞둔 PSG, 새 사령탑에 스페인 출신 엔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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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의 새로운 둥지로 유력한 프랑스 프로축구 명문팀 파리 생제르맹이 새 사령탑으로 스페인 출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해 7월부터 팀을 이끌어왔던 갈티에 감독과 결별 사실을 알린 뒤 엔리케가 오는 2025년까지 팀을 이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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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의 새로운 둥지로 유력한 프랑스 프로축구 명문팀 파리 생제르맹이 새 사령탑으로 스페인 출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해 7월부터 팀을 이끌어왔던 갈티에 감독과 결별 사실을 알린 뒤 엔리케가 오는 2025년까지 팀을 이끈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페인 대표팀 출신으로 AS 로마와 셀타비고, 그리고 FC 바르셀로나를 이끌며 명장으로 이름을 날린 엔리케 감독은 지난 2018년부터는 스페인 대표팀 감독을 맡았는데 지난해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모로코에 승부차기 끝에 패한 뒤 지휘봉을 반납했습니다.
생제르맹은 새 사령탑을 확정하면서 이강인을 포함해 올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할 선수들도 조만간 공개할 전망입니다.
스페인 언론들은 이강인의 소속팀 마요르카가 파리 생제르맹과 이적료 2천200만 유로, 우리 돈 약 311억 원에 합의했다며 이강인이 조만간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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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세르비아의 조코비치가 대회 5회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세계랭킹 2위인 조코비치는 호주의 조던 톰프슨과 2회전 경기에서 구석구석을 찌르는 날카로운 스트로크와 시속 200km가 넘는 강서브를 앞세워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조코비치는 이번 승리로 은퇴한 로저 페더러와 세리나 윌리엄스에 이어 남녀 통산 역대 3번째로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서 350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습니다.
(영상편집 : 김종태)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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