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맘 편한 예금으로' 가계 금융자산 예금 비중 44.5%..43개분기來 최고

김나경 2023. 7. 6. 1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1·4분기 가계 금융자산에서 예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44.5%로 43개분기 만에 가장 높았다.

가계 금융자산 중 예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44.5%로 2012년 2·4분기(44.7%) 이후 43개분기 만에 가장 높았다.

주식비중은 19.8%로 작년 1·4분기(20.1%) 이후 1년 만에 가장 높았다.

금융자산 중 주식비중이 가장 높았던 때는 2021년 2·4분기로 당시 21.5%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1·4분기 자금순환 잠정통계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올해 1·4분기 가계 금융자산에서 예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44.5%로 43개분기 만에 가장 높았다. 주식 비중은 19.8%로 1년 전 수준을 회복했다.

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1·4분기 자금순환 잠정통계에 따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금융자산은 5015조9000억원으로 전년동기(4982조원)대비
34조원 가까이 늘었다.

가계 금융자산 중 예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44.5%로 2012년 2·4분기(44.7%) 이후 43개분기 만에 가장 높았다.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예금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예금비중이 가장 높았던 건 2009년 1·4분기로, 당시 47.0%를 기록한 바 있다.

주식비중은 19.8%로 작년 1·4분기(20.1%) 이후 1년 만에 가장 높았다. 금융자산 중 주식비중이 가장 높았던 때는 2021년 2·4분기로 당시 21.5%를 기록했다.

채권비중은 3.0%로 전분기(2.6%) 대비 소폭 늘었다. 보험 및 연금 준비금의 비중은 27.6%로 전분기(31.0%)대비 감소했다.
#한국은행 #안전자산 #자금순환 #예금비중 #주식비중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