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맘 편한 예금으로' 가계 금융자산 예금 비중 44.5%..43개분기來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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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4분기 가계 금융자산에서 예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44.5%로 43개분기 만에 가장 높았다.
가계 금융자산 중 예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44.5%로 2012년 2·4분기(44.7%) 이후 43개분기 만에 가장 높았다.
주식비중은 19.8%로 작년 1·4분기(20.1%) 이후 1년 만에 가장 높았다.
금융자산 중 주식비중이 가장 높았던 때는 2021년 2·4분기로 당시 21.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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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1·4분기 자금순환 잠정통계에 따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금융자산은 5015조9000억원으로 전년동기(4982조원)대비
34조원 가까이 늘었다.
가계 금융자산 중 예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44.5%로 2012년 2·4분기(44.7%) 이후 43개분기 만에 가장 높았다.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예금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예금비중이 가장 높았던 건 2009년 1·4분기로, 당시 47.0%를 기록한 바 있다.
주식비중은 19.8%로 작년 1·4분기(20.1%) 이후 1년 만에 가장 높았다. 금융자산 중 주식비중이 가장 높았던 때는 2021년 2·4분기로 당시 21.5%를 기록했다.
채권비중은 3.0%로 전분기(2.6%) 대비 소폭 늘었다. 보험 및 연금 준비금의 비중은 27.6%로 전분기(31.0%)대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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