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빈지노 “♥미초바와 결혼도 내 커리어”

서승아 2023. 7. 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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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가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이어 빈지노는 결혼 생활에 대해 "결혼 생활도 열심히 하겠다. 결혼 생활도 일 같다. 일처럼, 커리어처럼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빈지노는 "내가 결혼한 집이라고 해서 혼자서 살듯이 와서 그렇게 행동하면 안 되는 곳인 것 같다. 이것도 엄연한 내 커리어고 여기서 최선을 다해서 여러 스토리를 써야 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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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래퍼 빈지노가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7월 3일 유튜브 채널 ‘힙합엘이’에는 빈지노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빈지노는 7월 3일 발매된 정규 2집 ‘노비츠키’와 힙합에 관해 이야기 했다.

빈지노는 “사실 앨범명이 ‘스테파니’였는데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부담스러울까 봐 바꿨다”라며 “내적으로는 스테파니라고 생각하지만, 대외적으로는 ‘노비츠키’라는 암호가 필요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빈지노는 결혼 생활에 대해 “결혼 생활도 열심히 하겠다. 결혼 생활도 일 같다. 일처럼, 커리어처럼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빈지노는 “내가 결혼한 집이라고 해서 혼자서 살듯이 와서 그렇게 행동하면 안 되는 곳인 것 같다. 이것도 엄연한 내 커리어고 여기서 최선을 다해서 여러 스토리를 써야 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빈지노는 2022년 4살 연하의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8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한편 빈지노는 음악뿐 아니라 디자인, 그림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힙합엘이’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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