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 발표’ 줄리엔 강 “최근 캐나다 주택 구입했다”

2023. 7. 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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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줄리엔 강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복팀에서 줄리엔 강이 출격한다.

운동 크리에이터 '제이제이'와 약혼을 발표한 줄리엔 강은 최근 캐나다 집을 매입했다고 고백한다.

한국과 캐나다의 발품 차이를 묻는 코디들의 질문에 줄리엔 강은 "직접 인스펙션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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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에서 줄리엔 강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6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C ‘구해줘! 홈즈’에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예비 신랑은 헬스트레이너, 예비 신부는 운동 마니아라고 한다. 직업의 특성상 발품 팔 시간이 부족하다고 밝힌 예비부부는 수인분당선 한티역까지 40분 이내의 서울시와 성남시 매물을 바랐다. 또, 방 2개 이상의 아파트 매물을 희망했으며 홈 트레이닝 공간을 원했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8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 줄리엔 강이 출격한다. 운동 크리에이터 ‘제이제이’와 약혼을 발표한 줄리엔 강은 최근 캐나다 집을 매입했다고 고백한다. 그는 “캐나다에서 직접 발품을 팔아 집을 구입했다. 방이 7개, 화장실이 4개다”라고 밝힌다.

한국과 캐나다의 발품 차이를 묻는 코디들의 질문에 줄리엔 강은 “직접 인스펙션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코디들이 단어 뜻을 오해하자 그는 “아파트가 많은 한국과 달리 캐나다는 주택이 많아서 집 안 곳곳을 직접 점검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줄리엔 강은 양세형과 함께 성동구 송정동으로 향한다. 예비신랑의 직장이 있는 한티역까지 35분 떨어진 곳으로 인근에 성수동 카페 거리와, 서울 어린이 대공원이 위치했다. 또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올 리모델링을 마친 곳으로 중랑천 뷰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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