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1만 일 앞둔 '바람의나라', 사연 모집 이벤트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은 온라인 MMORPG '바람의나라'에서 '바람 기억을 모집합니다' 이벤트를 6일 실시한다.
이를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바람의나라'를 플레이하면서 기억에 남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게이머는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지정된 이벤트 페이지의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사연을 접수 할 수 있다.
추억상 1명에게는 넥슨캐시 100만 원, 바람상 5명에게는 넥슨캐시 10만 원을 지급하며 선정된 사연 중 일부는 픽셀 드라마로 제작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람의 나라'는 지난 1996년 서비스를 시작해 27년째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세계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다. 오는 8월 21일 서비스 1만 일의 기록을 앞두고 있다. 이를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바람의나라'를 플레이하면서 기억에 남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게이머는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지정된 이벤트 페이지의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사연을 접수 할 수 있다. 선정 기준은 많은 이용자들이 공감할 수 있거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사연, 또는 재미를 줄 수 있는 사연 등으로 구성된다.
내부 심사에 따라 추억상 1명과 바람상 5명을 선정한다. 추억상 1명에게는 넥슨캐시 100만 원, 바람상 5명에게는 넥슨캐시 10만 원을 지급하며 선정된 사연 중 일부는 픽셀 드라마로 제작될 수 있다.
이 밖에 서비스 1만 일을 기념한 여름 업데이트 로드맵도 공개됐다. 20일에는 성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능력치 개편이 이뤄지며 8월 17일에는 클래식 직업 도사 리마스터가 이뤄진다.
최종배 jovia@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