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동안 미모 과시 “비법 풀어주세요”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오나라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오나라는 7월 5일 개인 SNS에 ‘뜨개질 삼매경’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나라는 집게 핀으로 올림머리를 한 채 취미 생활인 뜨개질에 열중했다. 특히 오나라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고 탄력 있는 피부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여왕님 너무 예쁩니다”, “그렇게 예쁘면서 뜨개질까지 잘하면 어떡해요”, “동안 미모 비법 풀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4년생인 오나라는 현재 49세다. 최근에는 영화 ‘카운트’에 출연해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오나라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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