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아픔 극복한 ‘♥박시은’ 진태현, 새 계획 발표 “다른 삶 추가할 것”

서승아 2023. 7. 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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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새로운 도전을 향한 계획을 발표했다.

진태현은 7월 5일 개인 SNS에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진태현은 "배우가 꿈이었고, 시인이 꿈이었고, 비틀즈, 오아시스와 같은 밴드를 하는 게 꿈이었다"라며 "이제 두 가지의 꿈은 가까워졌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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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진태현이 새로운 도전을 향한 계획을 발표했다.

진태현은 7월 5일 개인 SNS에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을 통해 진태현은 “제가 다른 삶을 추가하려고 한다. 여러분들이 저의 글을 좋아하셔서 앞으로 제 삶에 작가의 삶도 추가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태현은 “배우가 꿈이었고, 시인이 꿈이었고, 비틀즈, 오아시스와 같은 밴드를 하는 게 꿈이었다”라며 “이제 두 가지의 꿈은 가까워졌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진태현은 “작년에 큰 금빛 사랑을 잃고 하늘의 환한 큰 빛을 의지하고 여러분에게 작은 노란색 빛으로 위로하려고 한다”며 “응원해달라. 열심히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근황을 공개 중이다. (사진=진태현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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