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열기로 DIVE’ 대전, 지역 출신 걸그룹 아이브 안유진 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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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특별한 손님의 시축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대전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19라운드 안방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된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시축한다"고 밝혔다.
대전은 "올 시즌, 승격과 함께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으로 K리그의 흥행을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안유진 초청을 통해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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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19라운드 안방 경기를 치른다.
이날 대전에는 특별한 손님이 방문한다. 대전은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된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시축한다”고 밝혔다.
안유진은 ‘LOVE DIVE’, ‘After Like’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걸그룹 아이브의 리더다. 꾸준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안유진은 최근에는 예능 ‘지구오락실’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대전은 안유진에 대해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며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 플랫폼인 ‘트래블로그’의 CF 『단 하나뿐인 여행』 편을 통해 여행 준비 과정에서 ‘트래블로그’의 다양한 혜택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내며 호평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세’ 안유진의 방문에 대전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대전 출생으로 대전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다닌 안유진의 방문을 알린 구단 게시물에는 ‘대전의 딸’ 안유진을 연호하는 수많은 댓글이 달리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대전은 “올 시즌, 승격과 함께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으로 K리그의 흥행을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안유진 초청을 통해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유진은 경기 전 대전의 승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통해 관람객과 대전 선수단에 승리의 기운을 전한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시축자로 나서 경기장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 하프타임에는 친필 사인이 담긴 사인볼을 관람객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오는 12일 펼쳐지는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경기 예매는 7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하나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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