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 이수현 "교복에 대한 로망과 부러움 있어, 몰입하며 보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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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19/20(열아홉 스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수현은 "영상만 보면 되는 프로그램이어서 녹화가 빨리 끝날줄 알았는데 중간에 영상을 끊고 저희끼리 정말 많은 토론을 하게 되서 녹화시간이 엄청 길었다. 나중에는 제작진이 저희 이야기를 끊고 영상을 트시더라."라며 모든 MC들이 영상에 많이 몰입해서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 놓기도 하고 의견을 내는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녹화했다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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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19/20(열아홉 스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규현, 김지은, AKMU 이수현, 정세운, 김재원 PD, 김정현 PD, 박수지 PD가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출연진의 마음을 가장 많이 공감했다는 이수현은 "별 다를게 있겠냐 생각했는데 촬영을 하면서 다시 깨닫게 되더라. 하루 차이지만 한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첫 날이 이어지는게 눈에 보이고 굉장하다는 걸 느꼈다. 저의 첫 20대가 많이 생각나더라."라며 12월 31일에서 1월 1일이 되던 시간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했다.
이수현은 "한번도 연애 리얼리티를 해본적이 없다. 제가 너무 몰입해서 몸이 뒤틀릴거 같아서 잘 못봤는데 이번에 제안이 들어오고, 교복입은 학생에 대한 로망과 부러움이 있어서 참여했는데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라며 생애 첫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MC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수현은 "영상만 보면 되는 프로그램이어서 녹화가 빨리 끝날줄 알았는데 중간에 영상을 끊고 저희끼리 정말 많은 토론을 하게 되서 녹화시간이 엄청 길었다. 나중에는 제작진이 저희 이야기를 끊고 영상을 트시더라."라며 모든 MC들이 영상에 많이 몰입해서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 놓기도 하고 의견을 내는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녹화했다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그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Z세대들의 특별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청춘 리얼리티 예능 '19/20'은 7월 1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 장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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