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1만일' 특별한 추억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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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온라인 게임의 역사이자 세계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 '바람의나라'가 8월 21일 서비스 1만 일 기록을 앞두고 이용자들과의 특별한 추억 모집에 나섰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바람의나라'에서 '바람 기억을 모집합니다' 이벤트를 6일 실시한다.
'바람의나라'를 플레이하면서 기억에 남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12일 오후 6시까지 지정된 이벤트 페이지의 참여하기 버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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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온라인 게임의 역사이자 세계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 '바람의나라'가 8월 21일 서비스 1만 일 기록을 앞두고 이용자들과의 특별한 추억 모집에 나섰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바람의나라'에서 '바람 기억을 모집합니다' 이벤트를 6일 실시한다. '바람의나라'를 플레이하면서 기억에 남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12일 오후 6시까지 지정된 이벤트 페이지의 참여하기 버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 기준은 많은 이용자들이 공감할 수 있거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사연, 또는 재미를 줄 수 있는 사연 등이다. 내부 심사에 따라 추억상 1명과 바람상 5명을 선정한다. 추억상 1명에게는 넥슨캐시 100만 원, 바람상 5명에게는 넥슨캐시 10만 원을 지급한다. 선정된 사연 중 일부는 픽셀 드라마 제작을 검토할 방침이다.
서비스 1만 일을 기념한 여름 업데이트 로드맵도 공개했다. 7월 20일에는 성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능력치 개편이 이뤄지며, 8월 17일에는 클래식 직업 '도사' 리마스터와 함께 1만 일의 상징성을 강조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바람의나라'는 넥슨의 첫 개발작으로 올해로 27년째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2005년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3만 명, 2021년 누적 가입자 수 2600만 명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1년에는 기네스북에 세계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로 등재됐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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