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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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은 지난 5일 문화체육관광부·전주시·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2회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 지역문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담양군문화재단은 2022년 추진했던 아트위크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지역활성화 가능성을 보여준 부분을 인정받아 최종적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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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은 지난 5일 문화체육관광부·전주시·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2회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 지역문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에서는 전년도에 이어 전국의 115개의 지역문화재단을 대상으로 문화매개, 지역소생, 문화기획, 재원조성, 문화협치, 문화향유 총 6가지 분야의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날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24개 재단 중 상위 6개 재단을 선정했으며, 사업의 독창성, 성과 및 완성도, 지속가능성, 기여도 등을 고려해 수상 재단을 결정했다.
담양군문화재단은 2022년 추진했던 아트위크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지역활성화 가능성을 보여준 부분을 인정받아 최종적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담양군문화재단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에 있는 문화자원들을 적극 발굴해 사람이 문화가 되고, 주민의 삶이 곧 예술이 되는 담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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