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보안대학원에 경희대·중앙대…총 5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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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보호 정규교육 확대를 목표로 경희대와 중앙대를 융합보안대학원으로, 전남대와 충남대를 정보보호특성화대학으로 신규 선정해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걸친 융합 보안 분야의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는 융합보안대학원에는 최대 6년간 총 55억원이 지원된다.
융합보안대학원은 매년 20명 이상의 석·박사를 양성하고,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은 보안 직무별 학사급 인재를 연 30명 이상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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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보호 정규교육 확대를 목표로 경희대와 중앙대를 융합보안대학원으로, 전남대와 충남대를 정보보호특성화대학으로 신규 선정해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걸친 융합 보안 분야의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는 융합보안대학원에는 최대 6년간 총 55억원이 지원된다.
국내 4년제 대학의 정보보호 관련 학과를 지원하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사업을 통해 선정 대학에 최대 6년간 총 27억원을 지원한다.
융합보안대학원은 매년 20명 이상의 석·박사를 양성하고,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은 보안 직무별 학사급 인재를 연 30명 이상 양성할 계획이다.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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