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다민 "샤이니 선배님과 챌린지요? 울지도 몰라요" [MD인터뷰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퀸즈아이 다민. 생일은 2004년 3월 24일. 보컬과 댄스를 맡고 있는 19살. MBTI는 ENTJ·ESTJ.
"퀸즈아이 막내 강다민입니다. 귀엽고 동글동글한 이미지지만 긴 팔다리를 가지고 있어서 무대를 크게 장악할 수 있어요. 청정 보이스로 곡의 분위기를 변환시켜 주는 에너자이저예요!"
"데뷔 전에 샤이니 선배님의 '돈 콜 미(Don't Call Me)'를 커버했었어요. 이번에 샤이니 선배님과 같이 활동하는 좋은 기회가 생겼더라고요. 커버 무대를 했던 인연이 있고, 존경하는 선배님이거든요. 챌린지를 같이 찍게 된다면 울지도 몰라요."
"컴백 들어가면 활동도 짐도 많아질 것 같아서 얼마 전에 보부상 가방을 샀어요! 검은색 스트링 백팬인데 많이 들어가요. 거기에 맞는 토끼인형 키링도요. 키링은 하얀색이에요."
"'엠카운트다운'에 오랜만에 가는 거라 되게 설레요. 소소하게요? 주변에 맛있는 카페들이 많아요. 디저트 러버라서 언니들이랑 같이 대기실에서 먹고 싶어요. 아이스크림 라테요!"
"잘 붓는 편이라서 부기 관리를 열심히 해주고 있어요. 괄사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항상 스케줄 하기 전마다 밀고 있어요. 스케줄이 있으면 꿀이랑 녹차를 섞은 물로 하루를 시작해요."
"퀸즈아이에게 입덕하실 입구는 너무나도 자유롭지만, 출구는 없습니다!"
▲이하 퀸즈아이 다민 마이데일리 셀프 프로필.
▲퀸즈아이(Queenz Eye). 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 등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 여왕의 눈처럼 빛나는 아이들이라는 뜻. 데뷔 이후 8개월 만에 당돌하고 당찬 스토리를 담은 싱글 2집 '유니크(UNI-Q)'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언 노멀(UN-NORMAL)'로 제목처럼 평범하지 않은 무대를 보여줄 계획.
[사진 = 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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