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AI교과서 디자인 워크숍…교사·학생 아이디어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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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오는 8일 오후 서울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디자인 워크숍'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학교 현장 교사와 학생, 학부모로부터 오는 2025년 도입될 AI 디지털교과서에 바라는 기능과 모습에 대해 직접 의견과 제안을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참석자는 총 100명으로, '디지털교육 클래스교' 운영 교사, 이용자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와 'AI 디지털교과서 아이디어 공모전' 입상 교사 등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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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8월 AI디지털교과서 가이드라인 반영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교육부는 오는 8일 오후 서울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디자인 워크숍'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학교 현장 교사와 학생, 학부모로부터 오는 2025년 도입될 AI 디지털교과서에 바라는 기능과 모습에 대해 직접 의견과 제안을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참석자는 총 100명으로, '디지털교육 클래스교' 운영 교사, 이용자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와 'AI 디지털교과서 아이디어 공모전' 입상 교사 등으로 선정했다.
참석자들은 당일 모둠을 꾸려 '내가 원하는 AI 디지털교과서'를 주제로 자유 토론(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한다. 이후 도출한 핵심 문제와 해결 방안을 전체 토론을 통해 공유, 검토해 제안 과제를 끌어내게 된다.
교육부는 이날 참석자들의 제안을 오는 7월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교과서 개발사 대상 토론회를 연 자리에서 소개해 개발에 반영한다.
이어 전문가 검토를 거쳐 오는 8월 발표 예정인 'AI 디지털교과서 가이드라인'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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