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나린 "♥아이큐에게 하루 한번씩, 항상 사랑한다고 말해요" [MD인터뷰③]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퀸즈아이 나린. 본명은 이은서. 생일은 2000년 6월 6일. 보컬과 댄스를 맡고 있는 23살. MBTI는 ENFJ.

"퀸즈아이의 반전매력, 나린입니다. 반전매력인 만큼 저의 무수한 매력이 무수히 많아요. 파워풀한 춤선과 청아한 음색을 가지고 있어요."

"악기를, 기타를 많이 연습했어요. 연기에도 관심이 많아서 혼자 대본을 뽑아서 읽고, 발음을 검색해서 연습도 했고요. 음색을 좀 더 살릴, 어울리는 곡을 찾아서 연습도 했어요."

"데뷔 때는 음악방송이 너무 긴장됐어요. 신인이라 많이 못 즐겼고요. 이번에는 조금 더 즐기고 사진으로 그 순간도 많이 남기고 싶어요. 눈에 좀 많이 담기도 하고요."

"선배님들의 챌린지를 보면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저희도 한번 찍으면 어떨까 했어요. 엔믹스 선배님들께서 이번에 컴백을 하시는데, 너무 퍼포먼스가 멋지시거든요. 저희도 퍼포먼스가 강하니까 함께 챌린지를 찍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쇼핑을 너무 좋아해요. 여름이 오기 때문에 나시를 많이 샀어요. 에어팟 맥스도요! 실버로 샀습니다. 히히."

"하루에 한 번씩, 아이큐(I-Q, 팬덤명)에게 항상 사랑한다고 하기로 약속했어요."

▲이하 퀸즈아이 나린 마이데일리 셀프 프로필.

▲퀸즈아이(Queenz Eye). 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 등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 여왕의 눈처럼 빛나는 아이들이라는 뜻. 데뷔 이후 8개월 만에 당돌하고 당찬 스토리를 담은 싱글 2집 '유니크(UNI-Q)'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언 노멀(UN-NORMAL)'로 제목처럼 평범하지 않은 무대를 보여줄 계획.

[사진 = 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