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해나 "팀의 용맹한 다람쥐로서, 무대에서도 용맹하게!" [MD인터뷰②]

2023. 7. 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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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퀸즈아이 해나. 본명은 배현영. 생일은 1999년 10월 23일. 랩과 보컬을 맡고 있는 23살. MBTI는 ENFJ.

"퀸즈아이의 용맹한 다람쥐로서, 작고 소중해 보이지만 무대 위에서 아주 용맹하게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8개월 동안 많은 점을 보완하려고 노력했어요. 즐기기 위해 많은 연습과 마인드컨트롤도 했고요. 이번에 최대한 많이 즐기고 건강하게 팬분들과 행복하게 활동하고 싶어요."

"팬분들이 항상 어떻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지 올려주시거든요. 밥 먹을 때 포토카드랑 같이 찍어서 인증해주시기도 해요. 이번에 컴백을 하니까, 새롭게 업데이트된 포토카드랑 같이 저희와 함께하시는 일상을 올려주시면 너무 기쁠 것 같아요."


"제 침대 옆에 인형이 엄청 많거든요. 인형들이 습기 차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제습제를 샀어요. 아주 효과가 강력한 제습제예요!"

"가장 아끼는 인형이 숙소랑 본가에 따로 있어요. 본가에서는 제 상체만 한 고슴도치랑 리락쿠마요. 뭉뭉이라는 강아지 캐릭터를 좋아하거든요. 숙소에는 뭉뭉이가 크기 별로 여섯 마리 있어요. 노란색, 하얀색, 무지개색 다양해요!"

"오래 기다리신 만큼 정말 예쁘고 행복한 추억을 같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멤버들 정말 보는 재미가 있으니까 많이 사랑해 주시고 많이 봐주세요."

이하 퀸즈아이 해나 마이데일리 셀프 프로필.


퀸즈아이(Queenz Eye). 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 등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 여왕의 눈처럼 빛나는 아이들이라는 뜻. 데뷔 이후 8개월 만에 당돌하고 당찬 스토리를 담은 싱글 2집 '유니크(UNI-Q)'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언 노멀(UN-NORMAL)'로 제목처럼 평범하지 않은 무대를 보여줄 계획.

[사진 = 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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