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개원 1주년 맞아 두계천서 환경정화 활동

“초심 잃지 않고 지역발전 위해 항상 최선”

계룡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시의원 및 직원들이 두계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시의회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의회가 6일 개원 1주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시의회는 이날 모든 의원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남고 인근 두계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민생 현안과 현장이 중심이 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를 목표로 지난해 7월1일 힘차게 출발한 제6대 계룡시의회는 지난 1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계룡시 발전을 위한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김범규 의장은 “제6대 계룡시의회 출범 1주년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며 “그간 응원하고 함께해준 시민들께 감사하고 초심을 지키며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