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에 5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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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과학문화 편차 해소를 위해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에 후원금을 지원했다.
하나은행은 국립광주과학관 대회의실에서 김홍균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 회장(남선산업), 양동원 하나은행 부행장, 전태호 국립광주과학관 관장직무대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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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하나은행이 과학문화 편차 해소를 위해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에 후원금을 지원했다.
하나은행은 국립광주과학관 대회의실에서 김홍균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 회장(남선산업), 양동원 하나은행 부행장, 전태호 국립광주과학관 관장직무대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후원금은 지역 간 과학문화 편차해소와 호남지역의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과학에 지식과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과학문화 확산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양동원 하나은행 부행장은 “하나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에 총 3회에 걸쳐 1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과학문화 확산에 관심을 가져왔다”며 “과학관후원회가 다양한 후원사업을 통해 과학문화를 확산시키고 자라나는 미래 과학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후원금을 과학인재 양성에 소중히 써달라”고 당부했다.
전태호 국립광주과학관 관장직무대리는 “국립광주과학관은 앞으로도 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과학문화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국민들에게 다양한 과학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며 “미래 과학 꿈나무들을 위한 후원회 사업들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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