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인천 출생 미신고 영아 암매장' 추정 텃밭 수색
김동영 2023. 7. 6. 11:48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6일 오전 경기 김포 대곶면 한 텃밭에 인천 출생 미신고 영아 시신을 수색하기 위해 경찰이 폴리스라인을 설치했다. 경찰은 이 텃밭에 영아의 친모가 시신을 암매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출생 미신고의 친모는 지난 2016년 8월7일 출생한 딸이 다음날 숨지자 장례 절차 없이 경기 김포시 한 텃밭에 매장한 혐의(사체유기)를 받고 있다. 2023.7.6.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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