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글로벌 외교 '명장면', 대통령 집무실 복도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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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용산 대통령 집무실 복도에 윤석열 대통령의 글로벌 외교 활동과 모습을 담은 사진 8장을 게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집무실 복도에 걸린 사진은 △윤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어깨동무한 사진 △윤 대통령이 미국 상·하원에서 합동 연설 하는 모습 △일본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한미일 3국 정상이 만난 모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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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안내견 새롬이와 휴식 갖는 일상 모습 4장도 함께 전시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대통령실은 용산 대통령 집무실 복도에 윤석열 대통령의 글로벌 외교 활동과 모습을 담은 사진 8장을 게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집무실 복도에 걸린 사진은 △윤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어깨동무한 사진 △윤 대통령이 미국 상·하원에서 합동 연설 하는 모습 △일본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한미일 3국 정상이 만난 모습 등이다.
특히 윤 대통령이 '아메리칸 파이'를 불러 화제를 모았던 백악관 공식 만찬에서 한미 정상이 어깨동무를 한 사진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양국의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강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면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이 밖에도 윤 대통령이 은퇴 안내견 새롬이와 함께 휴식을 취하는 모습,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 장면 등 일상 생활을 담은 4장의 사진도 걸렸다.
대통령실은 '집무실 복도 미니 사진전'을 통해 외부 손님들이 한층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통령을 만나는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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