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교육청 '산업재해 근절' 산업안전보건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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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6일 학교장 등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급식종사자 등 교육공무직원 10개 직종, 공무원 15개 직종 450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한다.
충북도교육청은 5~6일 제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학교전담경찰관(SPO)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 워크숍'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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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6일 학교장 등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했다.
정기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진행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관리감독자의 산업안전보건 직무수행 역량을 강화해 소속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작업장 사고원인과 대책, 중대재해처벌법 등 산업안전보건 전반에 대해 교육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급식종사자 등 교육공무직원 10개 직종, 공무원 15개 직종 450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한다.
◇충북교육청-충북경찰청 학교폭력 예방 워크숍
충북도교육청은 5~6일 제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학교전담경찰관(SPO)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은 도교육청과 충북경찰청이 학교폭력에 신속히 대응하고, 사안이 발생한 학교를 종합적으로 컨설팅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학교폭력 예방·근절을 위한 실무자 협력 체계 구축 ▲학교전담경찰관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의 업무 협력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우수사례 발표를 통한 정보 공유 등을 협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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